'갓파더' 김숙, 조나단 위해 청담 편집숍行 "이게 청담의 맛인가"[별별TV]

박수민 기자 2022. 5. 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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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조나단과 함께 청담 나들이에 나섰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서울 청담동의 한 명품 편집숍을 방문한 김숙과 조나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광주에서 상경한 조나단을 위해 서울의 핫플레이스들을 알려주려 청담동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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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갓파더' 방송화면
김숙이 조나단과 함께 청담 나들이에 나섰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서울 청담동의 한 명품 편집숍을 방문한 김숙과 조나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광주에서 상경한 조나단을 위해 서울의 핫플레이스들을 알려주려 청담동을 방문했다. 과거 자신은 핫플레이스를 알지 못해 서울에선 일만 한 기억밖에 없다고.

두 사람은 먼저 청담동의 명품 편집숍에 도착했다. 명품들로 가득찬 편집숍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의도치 않게 웰컴 드링크를 마시게 됐고, 웰컴 드링크를 마시던 조나단은 "이게 청담의 맛인가?"라고 읊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나단은 편집숍 직원이 고가의 명품들을 하나씩 소개할 때마다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김숙은 "진짜 마음에 들어하면 사줄 수 있다"고 말해 조나단을 혹하게 했다. 김숙의 말을 듣자마자 조나단은 운동화부터 옷까지 마음에 드는 것들을 하나씩 착용해봤지만, 모두 조나단의 사이즈에 맞지 않았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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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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