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정준호 "탁재훈 결혼 시절 위기 多, 고비 많더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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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정준호가 탁재훈의 이전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정준호, 최대철이 출연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가 "(결혼생활) 괜찮냐"고 묻자 정준호는 "다 고비는 넘긴다"고 덤덤히 말을 이어갔다.
이어 정준호는 탁재훈에게 "사실 탁재훈 형도 몇 번 (결혼생활) 고비를 넘겼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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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정준호가 탁재훈의 이전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정준호, 최대철이 출연했다.
이날 최대철은 결혼은 했냐는 질문에 "28살에 했다. 벌써 결혼 17년 차"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준호가 "(결혼생활) 괜찮냐"고 묻자 정준호는 "다 고비는 넘긴다"고 덤덤히 말을 이어갔다.
이어 정준호는 탁재훈에게 "사실 탁재훈 형도 몇 번 (결혼생활) 고비를 넘겼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탁재훈 형 결혼 시절에 집들이도 갔었고, 집에 몇 번 가봤다. 근데 갈 때마다 그 위기가 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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