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정준호, "탁재훈 前 결혼생활 위기, 내가 자주 목격해"
박새롬 2022. 5. 1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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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과거 탁재훈의 결혼 생활 위기를 자주 목격했다고 말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정준호와 최대철이 출연했다.
정준호는 "사실 탁재훈의 몇 번 고비를 봤다"고 밝혔다.
그는 "형네 집에 집들이도 가고 몇 번 찾아가면서 봤는데, 결혼 생활의 위기가 갈 때마다 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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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과거 탁재훈의 결혼 생활 위기를 자주 목격했다고 말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정준호와 최대철이 출연했다.
최대철은 "결혼했냐"는 질문에 "28살 때 결혼했다"며 결혼 17년차임을 밝혔다. 또 "애가 중학교 3학년"이라 덧붙였다. 이에 김준호가 "뭐 괜찮냐"고 두루뭉실하게 묻자, 정준호는 "다 고비는 넘긴다"며 재치있게 답했다. 이에 돌싱포맨들은 "우린 다 그 고비를 못 넘긴 사람들"이라며 자조했다.
정준호는 "사실 탁재훈의 몇 번 고비를 봤다"고 밝혔다. 그는 "형네 집에 집들이도 가고 몇 번 찾아가면서 봤는데, 결혼 생활의 위기가 갈 때마다 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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