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이하늬, 운동 삼매경..D라인+남다른 유연성 '깜짝'

배우 이하늬/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출산을 앞둔 배우 이하늬가 운동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4주 vs 35주. 이제는 어엿한 만삭 임산부. 하루 하루 다르게 배가 커지네요. 저와 조이(아이 태명) 둘 다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 선물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배우 이하늬/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만삭의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보디슈트에 발레 슈즈를 신은 채 매트 위에 다리를 쭉 뻗고 앉아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몸에 밀착되는 의상을 입은 이하늬는 군살 없는 팔 다리에 배만 볼록하게 나온 우아한 D라인을 뽐냈다. 임신 35주 만삭의 몸에도 이하늬는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배우 이하늬/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레깅스 차림으로 운동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어 올린 이하늬는 밀착되는 버건디색 상의에 카키색 레깅스를 입고 벤치에 앉아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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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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