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조나단 위한 명품 플렉스 "절제하는 모습 예뻐보여"(갓파더)

송오정 2022. 5. 1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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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조나단을 위해 깜짝 명품 선물을 준비했다.

5월 10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김숙이 조나단과 청담 명품 편집숍을 방문했다.

명품 편집숍을 구경하다 조나단은 마음에 드는 명품 카드지갑을 발견했다.

그런 조나단을 먼저 내보낸 김숙은 조나단이 맘에 들어하던 명품 카드지갑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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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김숙이 조나단을 위해 깜짝 명품 선물을 준비했다.

5월 10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김숙이 조나단과 청담 명품 편집숍을 방문했다.

명품 편집숍을 구경하다 조나단은 마음에 드는 명품 카드지갑을 발견했다. 그러나 20대 초반 사회초년생인 조나단이 명품을 구매하기엔 부담이 컸다. 조나단은 "제가 진짜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오겠다"라며 구매를 포기했다. 그러면서 "한 2년만 보관해달라"며 끝까지 미련을 보였다.

그런 조나단을 먼저 내보낸 김숙은 조나단이 맘에 들어하던 명품 카드지갑을 구매했다. 김숙은 "나단이가 나중에 돈 모아서 올게요 그러는데, 어렸을 때 그 마음이 있지 않나. 간절함. 사고는 싶지만 지금 내 형편에는 아직까지 비싼 걸 사본 적 없는 것. 약간 참는 모습이 예뻐 보였다. 하나 정도는 선물해도 좋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사진= KBS 2TV '갓파더'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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