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연합방위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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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은 페이스북을 통해 윤 당선인의 취임을 축하한 뒤 "주한미군은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제공하고 어떠한 적이나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수호하고 방어할 우리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오늘 밤에도 싸울 수 있는'(fight tonight) 준비태세 유지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달 7일 주한미군 평택기지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한미동맹의 결속력을 높이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 태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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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당일인 오늘(10일) 한국에 대한 강력한 연합방위태세 유지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주한미군은 페이스북을 통해 윤 당선인의 취임을 축하한 뒤 "주한미군은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제공하고 어떠한 적이나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수호하고 방어할 우리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오늘 밤에도 싸울 수 있는'(fight tonight) 준비태세 유지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달 7일 주한미군 평택기지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한미동맹의 결속력을 높이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 태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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