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에 LNG 열병합 발전소 건설

박중관 2022. 5. 10. 23: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에 LNG 즉 액화천연가스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해 한전으로부터 받는 전력 소요량의 70% 가량을 자체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가 회사 홈페이지에 공고한 내용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소는 184메가와트 규모로 올해 착공해 2025년까지 울산공장에 건립됩니다.

현대차는 이 발전소에서 기존에 공급받던 전력량의 72%를 자체 생산하고 스팀도 기존 스팀양의 59% 가량을 자체 생산할 계획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