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다세대주택 반지하서 불..70대 주민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 서울 신림동의 2층짜리 다세대주택 반지하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반지하방에 살던 70대 남성 이 모 씨가 연기를 많이 마셔 의식을 잃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 불이 난 반지하 내부 주방과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싱크대 윗부분이 불에 탄 사실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 서울 신림동의 2층짜리 다세대주택 반지하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반지하방에 살던 70대 남성 이 모 씨가 연기를 많이 마셔 의식을 잃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 불이 난 반지하 내부 주방과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싱크대 윗부분이 불에 탄 사실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7423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