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중동 홀린 방탄소년단 "한글‧음식 민간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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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방탄소년단, 머나먼 땅 사우디아라비아를 들썩인 민간사절단이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정국)의 군 입대(병역) 여부 관련 사안이 다뤄졌다.
식품무역업을 하는 홍은자 씨 역시 "현지인들이 현재 한국 식품을 찾고 문의를 한다. 그런 방탄소년단이야말로 민간사절단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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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PD수첩’ 방탄소년단, 머나먼 땅 사우디아라비아를 들썩인 민간사절단이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정국)의 군 입대(병역) 여부 관련 사안이 다뤄졌다.
앞서 BTS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콘서트를 가졌고, 현재 현지인들은 BTS에 홀려 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젊은 여성들 중 한국인을 잘 하는 여성들이 많다. 인사도 한국말로 하고, SNS에도 한국말을 쓴다”라며 사우디 아라비아 현지인들에게 BTS가 미친 파급력을 전했다.
식품무역업을 하는 홍은자 씨 역시 “현지인들이 현재 한국 식품을 찾고 문의를 한다. 그런 방탄소년단이야말로 민간사절단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노웅래 국회의원은 “똑같은 국익을 왜 누구는 못 받고 누구는 받냐. 제 문제의식은 밥 딜런이 노벨문학상을 타는 시대라는 점에 있다. 대중예술도 순수예술과 마찬가지로 대접하고 공정하게 차별 받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는 의견을 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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