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동 빌라서 불..70대 주민 1명 연기 흡입
김성수 2022. 5. 10. 23:05
오늘(10일) 저녁 6시 5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한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 주민 70대 남성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 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관악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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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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