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전국서 4만2451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6천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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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던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4만 명대에서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2천4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각 집계치인 4만 8천491명보다 6천 명 이상 줄어든 수치로,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의 확진자를 더하면 내일 오전 공식 발표될 확진자 수는 4만 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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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던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4만 명대에서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2천4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각 집계치인 4만 8천491명보다 6천 명 이상 줄어든 수치로,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의 확진자를 더하면 내일 오전 공식 발표될 확진자 수는 4만 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만 304명, 서울이 6천207명 등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이 44%였고, 비수도권 비중은 56%였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742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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