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퇴근길 통근버스 2대 추돌..13명 다쳐
성용희 2022. 5. 10. 22:47
[KBS 대전]오늘(10일) 저녁 7시쯤 아산시 염치읍의 한 도로에서 같은 회사 통근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회사 직원 가운데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버스의 운전기사가 속도를 줄인 앞 버스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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