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동 주택서 화재..70대 주민 1명 중상
송은경 2022. 5. 10. 22:47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10일 오후 6시 50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빌라에서 불이 나 70대 1명이 크게 다쳤다.
빌라 주민인 그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오후 7시 15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등은 방화 여부를 비롯해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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