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존 레논 아들과 스위스 왕가 학교 동기, 자주 싸워"(화밤)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5. 10.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존 레논의 아들 션 레논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어 "임태경은 의상과 무대에 걸맞게 스위스 왕가 학교 르 로제를 졸업했다. 진정한 황태자"라며 "비틀즈 존 레논의 아들 션 레논과 동기라더라. 학교를 같이 다닌 거냐"고 물었다.

이에 임태경은 " 기숙사 옆 방이었다. 그래서 둘이 맨날 싸웠다. 션 레넌이 하루 종일 기타를 쳤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태경 /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존 레논의 아들 션 레논과의 일화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임태경, 고영열, 김호영, 신승태 등이 출격해 국악 대 성악 특집을 펼쳤다.

이날 임태경은 '넬라 판타지아'를 열창하며 뜨거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나자 장민호는 임태경에게 "이게 녹화를 하고 있는 건지, 오페라 공연을 보고 있는 건지 모를 정도였다"고 극찬했다.

이어 "임태경은 의상과 무대에 걸맞게 스위스 왕가 학교 르 로제를 졸업했다. 진정한 황태자"라며 "비틀즈 존 레논의 아들 션 레논과 동기라더라. 학교를 같이 다닌 거냐"고 물었다.

이에 임태경은 " 기숙사 옆 방이었다. 그래서 둘이 맨날 싸웠다. 션 레넌이 하루 종일 기타를 쳤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