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재활용 창고에서 불
김혜린 2022. 5. 10. 22:39
오늘(10일) 오후 6시 10분쯤 경남 사천시 송포동에 있는 재활용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근무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80여 명을 동원해 3시간여 만에 큰불을 끄고 폐기물에 옮겨붙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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