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층 고층아파트에서 1kg 아령이 '쿵'..고의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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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50분쯤, 부산 부전동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1킬로그램 무게의 아령이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저층부 상가 야외 계단에 설치된 유리 천장과 바닥면이 파손돼, 소방당국이 유리 전체를 제거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아령이 떨어진 곳을 부산 도심의 48층짜리 고급 아파트 고층부로 추정한 부산진경찰서는, 아령을 떨어뜨린 층이 몇 층인지를 수사해 고의로 떨어뜨렸는지 등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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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50분쯤, 부산 부전동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1킬로그램 무게의 아령이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저층부 상가 야외 계단에 설치된 유리 천장과 바닥면이 파손돼, 소방당국이 유리 전체를 제거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아령이 떨어진 곳을 부산 도심의 48층짜리 고급 아파트 고층부로 추정한 부산진경찰서는, 아령을 떨어뜨린 층이 몇 층인지를 수사해 고의로 떨어뜨렸는지 등을 밝힐 계획입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741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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