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장민호, 고영열 능력 칭찬 "작사·작곡 전부 다 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5. 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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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민호가 고영열 능력을 칭찬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임태경, 고영열, 김호영, 신승태 등이 출격해 국악 대 성악 특집을 펼쳤다.

이날 고영열은 '천명'을 열창하며 등장했다.

이어 장민호는 고영열에 대해 "노래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한다. 요즘 말로 '싱송라'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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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민호가 고영열 능력을 칭찬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임태경, 고영열, 김호영, 신승태 등이 출격해 국악 대 성악 특집을 펼쳤다.

이날 고영열은 '천명'을 열창하며 등장했다. 특히 중저음의 목소리로 시선을 끌자 붐은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고영열은 "올해 93년생으로 서른 살이 됐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장민호는 고영열에 대해 "노래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한다. 요즘 말로 '싱송라'다"라고 극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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