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앞바다서 죽은 '까치 돌고래' 한 마리 발견
김보람 2022. 5. 10. 22:28
[KBS 춘천]오늘(10일) 새벽 4시 반쯤, 강릉시 주문진항 2.7킬로미터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24톤급 정치망 어선이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까치 돌고래' 한 마리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까치돌고래는 길이 1.9미터, 둘레 1.2미터, 무게 100 킬로그램 크기로,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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