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부근서 화물차에 불..퇴근길 극심 정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저녁 6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상주터널 근처에서 달리던 7.5톤 화물차에 불이 붙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전체와 짐칸에 실려 있던 건설용 철제 거푸집과 타일 등이 모두 탔습니다.
또, 화재 진압과 화물 정리 과정에서 편도 2차로의 고속도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돼, 낙동분기점부터 상주터널까지 8킬로미터 구간이 퇴근길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상주터널 근처에서 달리던 7.5톤 화물차에 불이 붙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전체와 짐칸에 실려 있던 건설용 철제 거푸집과 타일 등이 모두 탔습니다.
또, 화재 진압과 화물 정리 과정에서 편도 2차로의 고속도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돼, 낙동분기점부터 상주터널까지 8킬로미터 구간이 퇴근길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7418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석열, 0시부터 업무시작‥1호 결재는 '총리 임명 동의안'
- '여소야대'라는 현실‥통합, 협치 시급한데‥
- 새벽까지 계속된 한동훈 딸 대필 의혹‥민주 "부적격"
- 계속 떨어지는 자산 가격 - 내년에 거품 붕괴 올까?
- 걸어서 단상으로‥전·현직 대통령 '악수'
- [단독] 한동훈 딸 '앱' 미국대회 출품‥국내 개발자 "200만 원 받고 만들었다"
- '서초동~용산' 대통령 출퇴근 경호‥시민 불편 없을까?
- 물가냐 성장이냐 - 출범부터 숙제 떠안은 윤석열 정부
- 윤석열, 수사자문단도 강행‥"더 말하면 자신 나가라는 것"
- 시진핑, "중국 방문해달라"‥우호 메시지 한 편에 걱정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