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부근서 화물차에 불..퇴근길 극심 정체

손하늘 sonar@mbc.co.kr 2022. 5. 1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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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상주터널 근처에서 달리던 7.5톤 화물차에 불이 붙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전체와 짐칸에 실려 있던 건설용 철제 거푸집과 타일 등이 모두 탔습니다.

또, 화재 진압과 화물 정리 과정에서 편도 2차로의 고속도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돼, 낙동분기점부터 상주터널까지 8킬로미터 구간이 퇴근길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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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상주터널 근처에서 달리던 7.5톤 화물차에 불이 붙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전체와 짐칸에 실려 있던 건설용 철제 거푸집과 타일 등이 모두 탔습니다.

또, 화재 진압과 화물 정리 과정에서 편도 2차로의 고속도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돼, 낙동분기점부터 상주터널까지 8킬로미터 구간이 퇴근길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741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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