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외부 마이크, 어떻게 연결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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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들의 대표적인 꿈 중 하나가 '유튜버'다.
실제로 부모님에게 카메라를 사달라고 부탁하거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유튜버로 활동하는 아이들도 있다.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장비에 외부 마이크를 연결하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유튜버들은 다이내믹 마이크로 멘트를 녹음하기보단 노래를 하거나 악기 연주를 녹음할 때 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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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정연호 기자]

요즘 초등학생들의 대표적인 꿈 중 하나가 ‘유튜버’다.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영상을 접하게 됐다. 아름다운 여행지를 방문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유튜버들은 돈도 많이 버는 것처럼 보인다. 아이돌의 화려한 삶을 동경하는 아이들이 연예인을 꿈꿨듯, 이제 아이들의 동경 대상이 유튜버가 된 것이다. 실제로 부모님에게 카메라를 사달라고 부탁하거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유튜버로 활동하는 아이들도 있다.
최근엔 고급형 스마트폰 화질이 좋아지면서, 카메라 장비 없이도 유튜버로 활동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상당수의 유튜버들은 “비디오 영상은 스마트폰으로 충분할 순 있어도 음성이나 오디오는 별도의 장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장비에 외부 마이크를 연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스마트폰에 외부 마이크 연결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일까?

우선, 스마트폰에 3.5mm 오디오 단자의 연결포트가 있는지를 확인해보자. 3.5mm 단자는 스마트폰이나 각종 A/V 기기에서 소리를 입력하거나 출력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단자 규격이다. 이 단자에 스피커나 이어폰 등을 연결해 음악을 듣거나, 마이크를 연결해 음성을 녹음할 수 있다. 이 포트가 있다면 유선으로 된 마이크를 장착해 좋은 오디오 녹음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3.5mm 이어폰 단자를 제거하고 있다. 애플은 2016년 아이폰7부터 이어폰 단자를 제거했다. 삼성도 고급형 갤럭시 모델에서 3.5mm 단자를 없애고 있다. 제조사들은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물과 먼지가 구멍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 방수와 방진을 개선하기 위해서”면서 단자를 없애는 것이라고 말한다. 스마트폰이 점점 얇아지면서 3.5mm 단자를 존속시킨다면 기기를 슬림화하는 것에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다. 다만, 소비자들 입장에선 이로 인해 무선 음향기기를 구매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나오고 있다. 이런 경우엔 아이폰은 라이트닝 포트를 갤럭시는 USB-C 포트를 3.5mm로 변환하는 젠더를 구매해서 연결해야 한다. 각각의 포트에 맞춰진 전용 마이크를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이크 종류는 크게 다이내믹 마이크와 콘덴서 마이크로 나뉜다. 다이내믹 마이크는 노래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이크를 생각하면 된다. 내구성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며 별도의 전원 공급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섬세한 소리 녹음이 어렵다. 때문에, 유튜버들은 다이내믹 마이크로 멘트를 녹음하기보단 노래를 하거나 악기 연주를 녹음할 때 주로 쓴다. 다이내믹 마이크는 수음력(소리 신호를 받는 것)이 약해 섬세한 소리 녹음이 어렵다. 또, 일정 각도를 벗어나면 수음이 되지 않는다.

콘덴서 마이크는 대형 유튜버들이 주로 쓰는 장비로, 스튜디오 마이크라고 생각하면 된다. 수음력이 좋아 미세한 소리를 받을 수 있고, 마이크 정면이 아니라 옆쪽 소리도 녹음할 수 있다. 대신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고 외부에서 전력을 공급해줘야 한다. 이외에도, 옷 등에 부착해 가까운 거리의 소리를 녹음하는 핀 마이크를 쓰거나 인터뷰나 ASMR(반복되는 단조로운 소리)용으로 보이스 레코더 혹은 무선마이크를 이용할 수도 있다.
글 / IT동아 정연호 (hoh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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