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양성 평등 중점 학교 4곳 운영

오중호 2022. 5. 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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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은 배려와 존중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양성 평등 중점 학교를 운영합니다.

올해 양성 평등 중점 학교로 지정된 곳은 소양서초, 고산중, 전주만성중, 푸른꿈고 등 4개 학교입니다.

이들 학교는 많게는 9백만 원의 예산이 지원돼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양성 평등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환경 구축과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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