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맨시티 메디컬 테스트 통과!+5년 계약..'사실상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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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독일 매체 '키커'는 10일(한국시간) "홀란은 맨시티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발표는 형식상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미 공신력이 높은 'BBC', '가디언' 등 여러 영국 매체들이 홀란의 맨시티행을 앞다퉈 보도했다.
'키커'는 "홀란이 도르트문트를 떠난 걸 확인했다"라면서 "맨시티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발표는 형식상일 뿐이다. 맨시티와 5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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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엘링 홀란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형식상 발표만 남았을 뿐 완전히 맨체스터 시티 선수인 것과 다름없다.
독일 매체 '키커'는 10일(한국시간) "홀란은 맨시티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발표는 형식상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홀란은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떠나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함과 동시에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로 성장했다. 당연히 여러 빅클럽의 관심이 집중됐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시티 등 여러 구단이 러브콜을 보냈고 맨시티가 최종 승자가 됐다.
맨시티는 준척급 스트라이커 영입이 시급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떠난 이후 그 자리를 완벽하게 대체할 선수가 없었다.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추진했지만 토트넘이 판매 불가를 선언하면서 무산됐다. 결국 분데스리가로 눈을 돌렸고 많은 노력을 한 끝에 홀란 영입에 성공했다.
이미 공신력이 높은 'BBC', '가디언' 등 여러 영국 매체들이 홀란의 맨시티행을 앞다퉈 보도했다. 독일도 마찬가지다. '키커'는 "홀란이 도르트문트를 떠난 걸 확인했다"라면서 "맨시티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발표는 형식상일 뿐이다. 맨시티와 5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보도했다.
홀란은 아버지의 길을 걷게 됐다. 홀란의 아버지 알프 잉에 홀란은 지난 2000년부터 세 시즌동안 수비수로 맨시티에서 뛴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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