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코로나 신규 확진자 4만2395명.. 전날보다 6179명 줄어

방재혁 기자 2022. 5. 10.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대비 6179명 줄어든 4만2395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만2395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만9933명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 동시간대 대비 4855명 감소
수도권 43.9% 비수도권 56.1%

10일 오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대비 6179명 줄어든 4만2395명으로 집계됐다.

1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만239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4만8573명보다 6179명, 1주 전인 지난 3일 4만7249명보다는 4855명 감소한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43.9%인 1만8594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 56.1%인 2만3800명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1만304명, 서울 6207명, 인천 2083명, 부산 1259명, 광주 1665명, 대구 2153명, 충북 1676명, 충남 1770명, 경북 3326명, 경남 2794명, 전북 1963명, 전남 1875명, 강원 1638명, 대전 1431명, 울산 1258명, 세종 371명, 제주 621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만9933명이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