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코로나 신규 확진자 4만2395명.. 전날보다 6179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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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대비 6179명 줄어든 4만2395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만2395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만993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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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3.9% 비수도권 56.1%
10일 오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대비 6179명 줄어든 4만2395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만239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4만8573명보다 6179명, 1주 전인 지난 3일 4만7249명보다는 4855명 감소한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43.9%인 1만8594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 56.1%인 2만3800명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1만304명, 서울 6207명, 인천 2083명, 부산 1259명, 광주 1665명, 대구 2153명, 충북 1676명, 충남 1770명, 경북 3326명, 경남 2794명, 전북 1963명, 전남 1875명, 강원 1638명, 대전 1431명, 울산 1258명, 세종 371명, 제주 621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만993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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