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재활용 창고 불 나 3시간만 초진
한성희 기자 2022. 5. 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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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저녁 6시 10분쯤 경남 사천시 송포동의 한 재활용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초진 됐습니다.
경남 사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소방대원 80여 명이 9시 10분쯤 초진을 완료하고 잔불을 끄고 있습니다.
불이 시작됐을 당시 근무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창고에 쌓인 상당량의 폐기물에 불이 옮겨붙어 완진까진 시간이 다소 걸릴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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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저녁 6시 10분쯤 경남 사천시 송포동의 한 재활용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초진 됐습니다.
경남 사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소방대원 80여 명이 9시 10분쯤 초진을 완료하고 잔불을 끄고 있습니다.
불이 시작됐을 당시 근무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창고에 쌓인 상당량의 폐기물에 불이 옮겨붙어 완진까진 시간이 다소 걸릴 걸로 보입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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