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한 커피숍으로 승용차 돌진..남성 1명 경상

송용환 기자 2022. 5. 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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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5시쯤 경기 구리시 인창동의 한 커피숍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A씨(30대 여성)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이날 한 커피숍으로 돌진했다.

A씨도 별다른 상처를 입지는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동승자는 없었고 A씨의 음주와 약물투약 여부 등도 조사했지만 특이점은 나타나지 않았다. 일단 운전미숙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조사해 봐야 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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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10일 오후 5시쯤 경기 구리시 인창동의 한 커피숍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A씨(30대 여성)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이날 한 커피숍으로 돌진했다. 이 과정에서 가게 밖에서 흡연 중이던 남성(나이 미상)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당시 커피숍 내부에 있던 종업원과 손님 중 다친 사람은 없었다. A씨도 별다른 상처를 입지는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동승자는 없었고 A씨의 음주와 약물투약 여부 등도 조사했지만 특이점은 나타나지 않았다. 일단 운전미숙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조사해 봐야 알 것”이라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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