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이경진 "윤미래 랩 듣고 힘 얻어"

이기은 기자 2022. 5. 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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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배우 이경진, 랩에 빠졌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김청 박원숙 가수 혜은이, 새로 합류한 배우 이경진 등의 우정 쌓기 시간이 공개됐다.

그는 박원숙, 혜은이 등에게 "예전에 아침 드라마 하는데 대사 분량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경진은 "그래서 매니저라 힙합 공연에 갔다. 윤미래 랩을 듣는데 대사를 내가 잘 쳐야지, 그런 기분이 들었다"라는 비화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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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같이 삽시다' 배우 이경진, 랩에 빠졌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김청 박원숙 가수 혜은이, 새로 합류한 배우 이경진 등의 우정 쌓기 시간이 공개됐다.

이경진은 최근 힙합 노래 듣기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그는 박원숙, 혜은이 등에게 “예전에 아침 드라마 하는데 대사 분량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경진은 “그래서 매니저라 힙합 공연에 갔다. 윤미래 랩을 듣는데 대사를 내가 잘 쳐야지, 그런 기분이 들었다”라는 비화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네 사람은 벚꽃길을 걸으며 현진영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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