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돌진한 승용차에 1층 카페 '와장창'..행인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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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10분쯤, 경기 구리시 인창동의 한 골목에서 36살 여성이 운전하던 소나타 승용차가 갑자기 상가 1층 카페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카페 앞에 서 있던 29살 남성이 왼쪽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카페 유리창과 테이블 등이 승용차에 들이받혀 크게 파손됐지만, 내부에 있던 손님들과 종업원들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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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10분쯤, 경기 구리시 인창동의 한 골목에서 36살 여성이 운전하던 소나타 승용차가 갑자기 상가 1층 카페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카페 앞에 서 있던 29살 남성이 왼쪽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카페 유리창과 테이블 등이 승용차에 들이받혀 크게 파손됐지만, 내부에 있던 손님들과 종업원들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운전자에게서 음주나 약물이 감지되지는 않은 만큼,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741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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