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재활용 폐기물 처리공장 불..3시간만에 큰 불 잡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저녁 6시 10분쯤, 경남 사천시 송포동의 한 재활용 폐기물 처리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뒤 노동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8대와 소방관 8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지금은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불에 잘 타는 폐기물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 10분쯤, 경남 사천시 송포동의 한 재활용 폐기물 처리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뒤 노동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8대와 소방관 8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지금은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불에 잘 타는 폐기물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7413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