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도둑들' 장동민, 건강에 문제多 진단 받아..장인 걱정 "칡 먹이겠다"

박수민 기자 2022. 5. 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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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둑들' 장동민이 건강에 문제가 많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장인과 함께 한의사에게 건강진단을 받았다.

장동민의 장인은 "생각보다 건강하시다. 아버님은 건강관리를 아주 잘 하신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다.

반면 장동민은 "건강에 문제가 많다"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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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딸도둑들' 방송화면
'딸도둑들' 장동민이 건강에 문제가 많다는 진단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에서 개그맨 장동민은 장인어른과 함께 전북 완주에 위치한 황토 찜질방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장인과 함께 한의사에게 건강진단을 받았다. 장동민의 장인은 "생각보다 건강하시다. 아버님은 건강관리를 아주 잘 하신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다. 건강비결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장인은 "별 것 없다. 매일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 뿐"이라며 자랑스럽게 대답했다.

반면 장동민은 "건강에 문제가 많다"는 진단을 받았다. 간에 열이 많다는 의사의 말에 장동민과 장인의 얼굴은 급격히 굳어졌고, 장인은 "걱정이 된다. 동민이가 아프다고 하니까"라며 우려 섞인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의사는 "이럴 땐 칡을 먹으면 좋다. 주독도 해결해주고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며 민간요법으로 칡 복용을 추천했다. 그러자 장인은 "장이 열릴 때 칡을 다 쓸어담자"며 사위의 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을 선언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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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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