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조준호 "유도 세미나 진행, 전국적으로 요청 들어와"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5. 1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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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조준현, 조준호가 유도 세미나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유도 쌍둥이 조준호, 조준현이 출연했다.

조준호는 유도 세미나가 뭐냐는 물음에 "조둥이만의 국가대표 특별 기술, 조준호의 런던 올림픽 기술 특강 같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경규도 "세미나란 자체가 우리한테 거부감을 준다"고 농담하자 조준현은 "조준호가 유도 세미나라는 말을 최초로 썼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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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조준현 /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호적메이트' 조준현, 조준호가 유도 세미나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유도 쌍둥이 조준호, 조준현이 출연했다.

이날 조준현은 "특별하게 저의 전 유도장의 시작과 끝을 같이 한 후배의 도장 세미나라 철저히 준비해야한다"고 밝혔다.

조준호는 유도 세미나가 뭐냐는 물음에 "조둥이만의 국가대표 특별 기술, 조준호의 런던 올림픽 기술 특강 같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딘딘이 "거창하게 말해서 세미나지 지인 업장 한 번 방문해주는 일일 코치 아니냐"고 물었다.

이경규도 "세미나란 자체가 우리한테 거부감을 준다"고 농담하자 조준현은 "조준호가 유도 세미나라는 말을 최초로 썼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조준호 역시 "(세미나라고 ) 그렇게 해야 마케팅이 된다. 전국적으로 줄을 서서 한 번 와서 해달라고 요청한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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