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박사 수료 조준호에 "매일 나가기만 해도 돼" 농담(호적메이트)

[뉴스엔 박수인 기자]

조준호가 박사 과정을 밟았다고 밝혔다.

5월 10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조둥이 조준호, 조준현이 약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유도 세미나를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조준호는 "세미나에 갔다 왔다고 들었다. 체육 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더라"는 김정은 말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래봬도 유도 일타강사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허재는 "박사 수료는 매일 나가기만 해도 된다"고 농담했고 조준호는 "출석이 제일 중요하긴 하다"고 반응했다.

조준호는 유도 세미나에 대해 묻는 질문에 "특별한 기술이라든지 런던 올림픽 기술 등 기술을 가르쳐 주는 강연"이라고 답했고 "세미나라는 것 자체가 거부감이 든다"는 이경규에게 "세미나라고 해야 마케팅이 된다. 한 번 와서 강연해달라고 줄을 선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