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영주·민우혁 찾아라..'뮤지컬스타' 첫 방

[서울=뉴시스]관전포인트. 2022.05.10. (사진=채널A '뮤지컬 스타'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뮤지컬 스타들의 등용문 '뮤지컬스타'가 첫 방송을 한다.

10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뮤지컬스타'는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지망생들이 꿈꾸는로 정영주, 이재환(켄), 마이클리, 민우혁, 장소영 음악감독까지 심사위원 완전체가 합류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공개한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독해진 심사위원들이다. 기존 뮤지컬스타에서 친절한 평가를 했던 민우혁이 세심하고 디테일한 조언으로 족집게 강의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장소영 음악감독은 "노래, 연기, 춤 삼박자를 고루 갖춘 차세대 스타를 뽑을 것"이라며 뮤지컬 배우를 위한 자질을 살필 것을 알렸다.

두 번째 관전포인트는 더 치열해진 무대로 '스포트라이트를 지켜라'라는 1라운드가 있다. 1절 안에 심사위원의 All 라이트를 받아야 합격할 수 있는 무대다. 그래서 참가자들이 스스로 뮤지컬 작품 해석 및 캐릭터 분석 등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 관전포인트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민우혁 마저 "슈퍼주니어 규현인 줄 알았다"고 착각하게 만든 참가자의 등장에 MC 이이경도 공감했다고해 그에 대한 기대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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