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미리보는 KBS뉴스9

윤석열 대통령 취임…1호 결재는 ‘한덕수’

윤석열 대통령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식 직후 용산 집무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을 결재하는 것으로 공식 집무를 시작했습니다.

‘자유’ 35번 언급…취임사에 담긴 메시지는?

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유를 서른다섯 번 언급하며 국내외 난제를 풀 핵심 가치로 제시했습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실질적 비핵화를 촉구했습니다. 취임사에 담긴 새 정부의 국정 기조, 자세히 분석합니다.

합참 보고부터 만찬까지… 숨 가빴던 ‘첫날’

윤 대통령은 새벽 0시 군 통수권을 넘겨받는 것을 시작으로 내외빈 만찬까지 취임 첫날, 10개가 넘는 공식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숨 가빴던 임기 첫날 일정, 정리했습니다.

청와대 문 ‘활짝’…‘용산 시대’ 어떻게 바뀌나?

74년 만에 시민에게 완전히 개방된 청와대에는 오늘 하루 3만 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다녀갔습니다. 용산 집무실 시대, 경호와 방어 체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짚어봅니다.

문 전 대통령 “이제는 자유인”…지금 평산마을은?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도착해 이제는 자유인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현지 연결해 분위기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