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임진강 거북선' 복원 문화관광 자원 활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윤택 기자(ytk7362@naver.com)]경기 파주시가 '임진강 거북선'을 복원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9일 별관 컨퍼런스룸에서 '조선최초 임진강 거북선 콘텐츠 활용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3년 실물 건조 전에 '임진강 거북선'의 활용방안 마련과 거북선 AR(증강현실)시스템, 메타버스를 포함한 실감 콘텐츠를 제작해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윤택 기자(ytk7362@naver.com)]
경기 파주시가 '임진강 거북선'을 복원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9일 별관 컨퍼런스룸에서 ‘조선최초 임진강 거북선 콘텐츠 활용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현재 진행 중인 ‘임진강 거북선 복원 프로젝트’의 현황을 분석·진단하고, 국내·외 전통선박 콘텐츠 활용 사례 분석을 통해 향후 추진전략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는 △과업 계획 △연구방향 및 콘텐츠 활용방안 △전문가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귀순 문화예술과장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임진강 거북선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날 파주의 자랑스러운 문화관광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택 기자(ytk7362@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별금지법 제정하라'…정권교체 밤 밝힌 국회 앞 집회
- 윤석열 정부 '통합' 실종 출범, '여야 갈등' 속으로 '직진'
- 필리핀 독재자 마르코스 아들 대통령 당선…대학생들 "수업 거부"
- "이렇게 하면 학교 수업 끝나도 아이 걱정 없어요"
- 尹대통령이 말한 '반지성주의'는 누구에게 해당하는 말일까
- 우크라 전쟁의 경제적 결과,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 尹대통령 취임식에 4만명 운집…시민들 "통합, 집값안정 바라"
- 尹대통령 "전쟁 회피하는 취약한 평화 아닌 지속 가능 평화 추구해야"
- 새벽에 한동훈 청문회…국힘 "전문성 보여줬다" vs. 민주 "부적격"
- 文대통령 마지막 퇴근길…"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