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숨겨왔던 막춤 실력 공개..주시은과 노래방 메이트 케미(골 때리는 외박)

진주희 2022. 5. 10.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 때리는 외박'을 통해 힐링 외박을 떠난 'FC 아나콘다'가 숨겨왔던 노래 실력과 넘치는 예능감을 과시하며 광란의 밤을 보낸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FC 아나콘다'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노래자랑 무대가 펼쳐진다.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광란의 무대가 펼쳐졌던 'FC 아나콘다'의 무아지경 노래자랑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 때리는 외박’을 통해 힐링 외박을 떠난 ‘FC 아나콘다’가 숨겨왔던 노래 실력과 넘치는 예능감을 과시하며 광란의 밤을 보낸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FC 아나콘다’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노래자랑 무대가 펼쳐진다.

즉석에서 결정되어 진행된 일정에 당황한 아나콘다 멤버들과는 달리, 평소 노래방 메이트로 알려진 ‘주춘주춘’ 윤태진과 주시은은 노래자랑 무대를 누구보다 반겼다.

‘골 때리는 외박’ 아나운서들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사진=SBS 제공
기다렸다는 듯 첫 번째 타자로 나선 주시은은 볼빨간사춘기의 노래를 부르며 숨겨왔던 가창력을 한껏 어필했다. 성대모사에 귀여운 율동까지 곁들인 주시은의 무대는 아나콘다 멤버들은 물론, 심사위원으로 나선 MC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그동안 주시은과 환상 케미를 선보여왔던 윤태진 역시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2NE1의 ‘Fire’를 선곡하며 걸크러쉬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한 팀으로 참가한 오정연, 주시은과 함께 칼군무를 선보이며 선후배 아나운서끼리의 팀워크를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FC 아나콘다 노래자랑’의 백미를 장식한 것은 박은영이었다. 출산 후 첫 외박이라 밝히며 여행 내내 즐거움을 감추지 않았던 그녀는 누구보다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즉석에서 준비한 의상과 놀라운 댄스 실력으로 박은영만의 ‘성인식’을 완성, 현장을 초토화 시킨 것.

그러나 폭풍 같은 무대 매너로 현장을 휩쓸고 난 뒤, 뒤늦게서야 “시어머니가 보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광란의 무대가 펼쳐졌던 ‘FC 아나콘다’의 무아지경 노래자랑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