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김주리, 장세현 밀어내기 "우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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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김주리가 장세현을 밀어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95회에서는 등장인물 조경준(장세현)이 자신의 친자를 키우는 신도희(김주리)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경준은 "기쁘지 않냐"라며 자신의 아이를 키우는 도희에게 아이를 들먹이기도 했다.
그는 실망하는 경준에게 "내 아들이 널 닮아갈까 봐 너랑 끝내려는 거다"라며 "제발 오지 마라. 우린 이제 끝났다"라고 조경준을 냉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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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랑의 꽈배기' 김주리가 장세현을 밀어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95회에서는 등장인물 조경준(장세현)이 자신의 친자를 키우는 신도희(김주리)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경준은 곧 회장이 된다며, 오소리(함은정)와도 이혼할 계획이라며 도희를 꼬드겼다. 경준은 “기쁘지 않냐”라며 자신의 아이를 키우는 도희에게 아이를 들먹이기도 했다.
하지만 도희는 “파티는 너 혼자 해라”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실망하는 경준에게 “내 아들이 널 닮아갈까 봐 너랑 끝내려는 거다”라며 “제발 오지 마라. 우린 이제 끝났다”라고 조경준을 냉대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사랑의 꽈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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