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폐기물처리공장 불..3시간 만에 초진

김효경 2022. 5. 10.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0일) 저녁 6시 10분쯤 경남 사천시 송포동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고 소방당국은 소방차 28대와 굴착기, 소방인력 80여 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불이 번질 우려는 없지만, 화재 현장에 불에 타기 쉬운 물질이 많아 완전히 불을 끌 때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저녁 6시 10분쯤 경남 사천시 송포동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 불이 나 3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소방차 28대와 굴착기, 소방인력 80여 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