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청와대 74년 만에 활짝 열렸다..'인생샷' 남길 명소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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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만에 청와대가 전면 개방됐다.
청와대 개방 행사는 하루 3만 9000명이 관람할 수 있으며, 이달 22일까지 이어진다.
개방 직전까지 업무가 이뤄진 공간들이기 때문에 시설과 내부 정비가 필요하다는 게 청와대이전 TF의 설명이다.
청와대 경내 개방과 함께 뒤편 북악산 등산로 개방을 축하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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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엄예진 인턴기자,이슬 인턴기자 = 74년 만에 청와대가 전면 개방됐다.
10일 오전 11시 30분쯤 청와대 정문이 열리며 74인의 국민 대표단이 먼저 입장했다. 이후 일반 관람객들도 청와대 안으로 순차적으로 들어갔다.
이날 하루 청와대를 찾은 시민은 2만 6000명이었다. 청와대 개방 행사는 하루 3만 9000명이 관람할 수 있으며, 이달 22일까지 이어진다.
다만 건물 내부는 볼 수 없다. 개방 직전까지 업무가 이뤄진 공간들이기 때문에 시설과 내부 정비가 필요하다는 게 청와대이전 TF의 설명이다.
청와대를 찾은 시민 이상희씨(75)는 "녹지원 근처를 자세히 보고 싶다"며 "(윤석열 대통령께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정치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와대 경내 개방과 함께 뒤편 북악산 등산로 개방을 축하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북악산 등산로는 2006년 이후 일부 구간이 공개됐고, 이날 완전히 국민들에게 개방됐다.
등산로는 사전 신청 없이 전면 개방된다.
eyj3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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