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살 왜 안 빠지냐"는 악플에 일침.."운동은 건강 위한 것"

정서희 기자 2022. 5. 10.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재숙이 일부 누리꾼들의 무례한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하재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하재숙은 "필라테스 피드를 올리면 어김없이 날아오는 질문. '그렇게 운동하는데 살은 왜 안 빠져요?' 살 빼려고 하는 게 아니었으니까! 좀!"이라면서 "그냥 건강해지려고 꾸준히 해 온 거다"라며 무례한 질문에 일침을 가했다.

하재숙은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OOTD(오늘의 착장)를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하재숙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하재숙이 일부 누리꾼들의 무례한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하재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탄탄한 코어 힘과 유연함이 돋보인다.

하재숙은 "필라테스 피드를 올리면 어김없이 날아오는 질문. '그렇게 운동하는데 살은 왜 안 빠져요?' 살 빼려고 하는 게 아니었으니까! 좀!"이라면서 "그냥 건강해지려고 꾸준히 해 온 거다"라며 무례한 질문에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근데 나 요즘 다이어트 좀 해보겠다고 김신영이 알려준 홈트레이닝 중인데 하나도 안 어렵고 효과 만점"이라고 덧붙였다.

▲ 출처| 하재숙 인스타그램

하재숙은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OOTD(오늘의 착장)를 올렸다. 분홍색 티셔츠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그는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 중만큼 홀쭉해진 모습도 눈길을 끈다.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로 데뷔한 하재숙은 '파스타', '사랑을 믿어요', '빛과 그림자', '미녀의 탄생', '퍼퓸', '오케이 광자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KBS2 예능 '빼고파'를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