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화려한 레깅스에 지지 않는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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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힘내게 하는 것들, 나로 인해 힘 나는 사람들도 많길. 하루 중에 개인에게 좋은 뉴스와 안 좋은 뉴스는 계속해서 생기는 것 같아요. 그저그런 일들도 만족스러운 일들로 만들기 위해 오늘 하루도 아주 조금만 애써 봅시다요"라는 글귀를 작성하며 게시글을 올렸다.
하루의 사소한 일과 속 평정을 다지는 전미라는 운동복 차림의 자신의 모습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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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힘내게 하는 것들, 나로 인해 힘 나는 사람들도 많길. 하루 중에 개인에게 좋은 뉴스와 안 좋은 뉴스는 계속해서 생기는 것 같아요. 그저그런 일들도 만족스러운 일들로 만들기 위해 오늘 하루도 아주 조금만 애써 봅시다요"라는 글귀를 작성하며 게시글을 올렸다.
하루의 사소한 일과 속 평정을 다지는 전미라는 운동복 차림의 자신의 모습을 준비했다. 전미라는 화렿나 무늬의 연둣빛 레깅스를 과감하게 소화해내 그의 각선미를 찬탄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 슬하에 딸 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전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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