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싱가포르 대통령 만나 "인프라 사업에 韓기업 관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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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0일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을 만나 "주요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싱가포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에서 야콥 대통령과 정상환담을 갖고 "싱가포르는 아세안 중 우리나라 최대 투자대상국이자 인프라 건설 파트너"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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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을 만나 "주요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싱가포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에서 야콥 대통령과 정상환담을 갖고 "싱가포르는 아세안 중 우리나라 최대 투자대상국이자 인프라 건설 파트너"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선거운동 과정에서 싱가포르의 여러가지 모델을 많이 공부했다"며 "아마 앞으로 한국과 싱가포르가 다양한 방면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상호 관심과 이해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야콥 대통령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양국 경제 관계가 영향을 받지 않았다"며 "작년 12월에 마침내 양국 간에 디지털 파트너십 협정에 합의했는데 빨리 서명하는 게 중요하다. 디지털 분야에 있어서는 한국이나 싱가폴은 매우 중요성을 두고 있고 또 협력 잠재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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