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철 국방차관 "엄중한 상황..국방목표 달성에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범철 신임 국방부 차관은 "엄중한 상황에서 정부의 국정목표와 국방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차관은 취임사에서 "북한은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재개 가능성으로 군사적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미·중의 '전략적 경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는 굳건한 동맹과 강한 국방력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범철 신임 국방부 차관은 "엄중한 상황에서 정부의 국정목표와 국방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차관은 취임사에서 "북한은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재개 가능성으로 군사적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미·중의 '전략적 경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는 굳건한 동맹과 강한 국방력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재 상황에 대해 신 차관은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하고 강한 국방력이 요구되는 때"라고 인식했습니다.
또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의 도약'이라는 정부의 국정목표를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안보기반을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며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만들기 위해 국방혁신 4.0, 한미동맹과 국방협력 확대, 방위산업, 민·군이 상생하는 국방운영, 미래세대에 부합하는 국방문화 조성 등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청와대 74년 만에 국민 품으로…개방 첫날, 현장은?
- '500g' 초미숙아 하진이, 다섯 번 수술 이겨낸 현재 근황
- “선박 뒤집혔다” 급히 출동하니…멸종위기 '18m 대형 참고래'
- “사고 날 것 같아서”…음주운전했지만 '무죄'받은 까닭은
- 문재인 전 대통령, KTX 타고 양산 평산마을 도착
- 윤석열 대통령 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김건희 여사 동행
- “해운대 횟집 먹튀 남성 2명 공개수배, 용서는 없다”
- '동상이몽2' 손담비♥이규혁, “불같은 사랑 이후 10년 만의 재회, 그날 우리 운명 바뀌었다”
- “우크라에 카메라맨 달고 와” 진실 공방에 이근 측 반박
- 극심한 가뭄에 바닥 보인 미 호수…잇따라 발견된 '유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