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美 빌보드 9위? 해외 진출 의도 NO"

이기은 기자 2022. 5. 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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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 신보가 美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그가 진입 소감을 밝혔다.

9일 홍진영은 유튜브 채널에서 '진실의 방 | EP.3 홍진영 "'비바람이다' 아니고 '비바라비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 달 6일 신곡 '비바 라 비다'로 컴백한 상황.

특히 홍진영의 이번 신곡은 한국어 버전, 영어 버전으로 동시 발매돼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세일즈 차트 9위 진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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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홍진영 신보가 美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그가 진입 소감을 밝혔다.

9일 홍진영은 유튜브 채널에서 '진실의 방 | EP.3 홍진영 "'비바람이다' 아니고 '비바라비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 달 6일 신곡 '비바 라 비다'로 컴백한 상황. 그는 오랜만의 컴백에 대해 "노래도 그렇고 퍼포먼스도 무대 위에서 잘 하고 싶었는데 복합적인 감정이 생기면서 (라이브 중) 계속 음이 플랫 되어서 속상하다"며 정말 잘 하고 싶었다는 심경을 전했다.

특히 홍진영의 이번 신곡은 한국어 버전, 영어 버전으로 동시 발매돼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세일즈 차트 9위 진입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그는 "정말 깜짝 놀랐다. 다음 앨범도 신경을 써서 무조건 영어 버전을 함께 낼 것"이라 다짐했다.

영어 버전을 낸 이유는 무엇일까. 호진영은 "해외 진출의 노림수는 아니었고, 가이드 자체가 영어로 되어있었다. 영어랑 스페인어랑 막 섞여서 들어있어서 '이거 영어로 녹음해 보는 게 어때?'라고 해서 자연스럽게 영어 녹음을 하게 됐다"는 비화를 전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얻어 걸렸다. 사람의 인생사는 모르지 않냐"라며 "감사하고 깜짝 놀랐다. 어안이 벙벙하다"라며 소감을 덧붙였다.

홍진영은 앞서 논문 표절 논란으로 1년 5개월 자숙 이후 지난 4월 컴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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