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美 빌보드 9위? 해외 진출 의도 NO"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진영 신보가 美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그가 진입 소감을 밝혔다.
9일 홍진영은 유튜브 채널에서 '진실의 방 | EP.3 홍진영 "'비바람이다' 아니고 '비바라비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 달 6일 신곡 '비바 라 비다'로 컴백한 상황.
특히 홍진영의 이번 신곡은 한국어 버전, 영어 버전으로 동시 발매돼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세일즈 차트 9위 진입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홍진영 신보가 美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그가 진입 소감을 밝혔다.
9일 홍진영은 유튜브 채널에서 '진실의 방 | EP.3 홍진영 "'비바람이다' 아니고 '비바라비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 달 6일 신곡 '비바 라 비다'로 컴백한 상황. 그는 오랜만의 컴백에 대해 "노래도 그렇고 퍼포먼스도 무대 위에서 잘 하고 싶었는데 복합적인 감정이 생기면서 (라이브 중) 계속 음이 플랫 되어서 속상하다"며 정말 잘 하고 싶었다는 심경을 전했다.
특히 홍진영의 이번 신곡은 한국어 버전, 영어 버전으로 동시 발매돼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세일즈 차트 9위 진입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그는 "정말 깜짝 놀랐다. 다음 앨범도 신경을 써서 무조건 영어 버전을 함께 낼 것"이라 다짐했다.
영어 버전을 낸 이유는 무엇일까. 호진영은 "해외 진출의 노림수는 아니었고, 가이드 자체가 영어로 되어있었다. 영어랑 스페인어랑 막 섞여서 들어있어서 '이거 영어로 녹음해 보는 게 어때?'라고 해서 자연스럽게 영어 녹음을 하게 됐다"는 비화를 전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얻어 걸렸다. 사람의 인생사는 모르지 않냐"라며 "감사하고 깜짝 놀랐다. 어안이 벙벙하다"라며 소감을 덧붙였다.
홍진영은 앞서 논문 표절 논란으로 1년 5개월 자숙 이후 지난 4월 컴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고현정, 물오른 동안 미모…홀쭉해진 V라인 눈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병역 비리 혐의' 라비, KBS 출연 조치로 '1박 2일' 모자이크 등장 굴욕 [이슈&톡]
- "잡혀갈 일 아니잖아" 고속도로 후진 BJ, 비난 여론 확산 [이슈&톡]
- 주비트레인ㆍ이하늘 갈등, 발단은 'DJ DOC 재결합'? [이슈&톡]
- "한끼 단가가 4천원?"…'백패커2'가 조명한 소방관의 열악한 환경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