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정헌, 악행 어디까지? 이승연에 "윤복인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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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이 자신의 악행이 드러날까 초조해했다.
10일(화) 방송된 '비밀의 집' 22회에서는 남태형(정헌)이 자신의 죄를 숨기기 위해 안경선(윤복인)을 죽일 것을 결심했다.
한편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 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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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이 자신의 악행이 드러날까 초조해했다.
10일(화) 방송된 ‘비밀의 집’ 22회에서는 남태형(정헌)이 자신의 죄를 숨기기 위해 안경선(윤복인)을 죽일 것을 결심했다.
앞서 우지환(서하준)은 우민영(윤아정)이 남긴 녹음 파일을 통해 남태형과 함숙진(이승연)의 악행을 알았다. 안경선(윤복인)의 실종과 우민영의 사망에 남태형, 함숙진이 연관되었음을 안 우지환은 두 사람을 압박했고, 남태형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 어떻게든 우지환 눈길부터 돌려야 한다”고 한다.
이에 함숙진이 “독이 올라 옆도 뒤도 안 돌아보는 애 눈길을 무슨 수로 돌려”라고 하자 남태형은 “지 엄마는 보겠죠. 죽이세요. 우지환한테서도 죽은 걸로 만들어 줘야 한다. 그전엔 포기할 리가 없다. 한 번에 끝내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하고 저 끝납니다”고 당부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사람 죽이라고 하는 거 참 쉽네”, “아직 초반이라 망할 리 없는데 얘네 언제 망해”, “죄책감 따위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 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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