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재활용업체 불 6시간여 만에 진화

김호 2022. 5. 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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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 새벽 5시 10분쯤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재활용업체의 폐기물 보관장에서 불이 나 6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쌓여 있던 폐 페인트통 등 폐기물과 건물 내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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