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저스트절크댄스아카데미 개설로 안무 콘텐츠 NFT 사업 본격화

2022. 5. 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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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 저스트절크 손잡고 NFT 발행 • 댄스아카데미 오픈 등 사업 전개

투비소프트와 저스트절크의 아름다운 행보는 계속된다.

국내 개발 툴 1위 기업 투비소프트(대표 이경찬 • 장선수)와 세계적인 댄스팀 저스트절크(Just Jerk, 대표 성영재)가 사업을 본격화면서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 ‘저스트절크댄스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부근에 위치한 저스트절크댄스아카데미는 140평 규모에 종합연습실과 개인 연습실 등을 갖췄다.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저스트절크댄스아카데미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돼 MZ세대 문화의 축인 ‘이대-신촌- 홍대’에 댄스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투비소프트와 저스트절크는 2월에 ‘NFT 기반 안무저작권 보호 •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3월에 한정판 NFT를 발행하며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개업식에는 투비소프트 이경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저스트절크 크루가 모여 성공 기원을 다졌다.

새로 문을 연 댄스 아카데미는 전문반부터 취미반까지 춤을 전문적으로 추거나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을 모두 아우르며, 저스트절크 크루에게 직접 춤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정무용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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