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종합홍보관 옥천 9경 감상하고 선물도 받아요
[옥천]옥천군은 금강휴게소내 조성된 옥천종합홍보관에서 5월 한달간 관광명소 9곳을 대표하는 사진전시회와 관람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옥천종합홍보관에 지난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옥천지부가 주관해 시행한 옥천 9경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의 당선작 29점 중 대상과 금상을 받은 9점을 전시해 관람 인증 샷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시작품은 대상작인 부처님 오신 날(옥천 4경, 황건하 작품) 이다. 금상은 4경을 제외한 1-9경으로 이규완 작품 한반도지형부터 최경옥 작품 지용생가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옥천종합홍보관 입구 맞은편 야외데크에 전시한 작품들을 관람하며 휴대폰으로 촬영한 후 카카오톡으로 지인들에게 관람 인증 샷을 전송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홍보관 직원에게 인증 샷 전송내역을 즉석에서 확인받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단 지인 2명 이상에게 인증 샷을 전송해야 한다.
옥천종합 홍보관은 지난 2021년 10월 옥천 군과 충북도립대학교, 금강휴게소가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한 유관기관 협력형 종합 플랫폼으로 옥천주요 관광자원 및 군정전반에 대한 적극홍보로 지역방문객 유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영희 군 관광정책담당 팀장은 "옥천 9경 중 7경인 금강휴게소는 유동인구가 많아 사진으로 담은 옥천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많은 관광객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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