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감 김석준 예비후보, 하윤수 등 2명 경찰에 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김석준 예비후보 선거대책위는 10일 하윤수 예비후보와 함진홍 선거대책위원장 등 2명을 허위사실공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부산 연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 예비후보 선대위는 지난 6일 하 예비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자 비방 혐의로 부산시선관위에 고발 조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김석준 예비후보 선거대책위는 10일 하윤수 예비후보와 함진홍 선거대책위원장 등 2명을 허위사실공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부산 연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 예비후보 선대위는 지난 6일 하 예비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자 비방 혐의로 부산시선관위에 고발 조치했다.
김 예비후보 선대위는 "이번 경찰·선관위 고발 조치는 '부산교육청을 선거 기지화하고 사조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하 예비후보 측이 기자회견을 진행한데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하 예비후보 선대위는 지난 2일 부산시선관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교육청의 언론보도 모니터링 문제를 놓고 불법 선거개입을 주장하며 선관위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하 예비후보 선대위는 "김 예비후보가 본격적으로 선거에 나선 지난달 25일 이후 부산교육청 업무포털에 출마선언 언론기사를 올린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면서 "김 예비후보 선대위가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대응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케플러, 핑계 대지 않고 '동서남북 한계' 두지 않는 新세계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전문]민주, 윤-명태균 녹취록 공개…"윤 '김영선 해주라고 했다'고 말해"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