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 때리고 발길질'..또래 여학생 집단폭행한 10대 4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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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고생 뺨을 수차례 때리고 발로 차며 집단 폭행한 혐의로 10대 소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 혐의로 중·고등학생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저녁 7시 쯤 천호동의 한 공사현장 옆 골목에서 또래 고등학생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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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고생 뺨을 수차례 때리고 발로 차며 집단 폭행한 혐의로 10대 소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 혐의로 중·고등학생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저녁 7시 쯤 천호동의 한 공사현장 옆 골목에서 또래 고등학생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은 가해 학생 1명과 아는 사이로, 이들과 같은 학교 학생은 아닌 걸로 전해졌습니다.
모두 만 14세 이상으로 촉법소년이 아닌 가해 학생 중 일부는 경찰조사에서, "생일 기념 벌칙으로 때렸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피해자 진술을 듣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민형 기자 (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736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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