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코로나 확진자 3만5610명

서진욱 기자 2022. 5. 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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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3만5610명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총 3만5610명이었다.

최근 1주일 동안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4일 3만4463명, 5일 2만1829명, 6일 3만1856명, 7일 3만4680명, 8일 1만6867명, 9일 4만1161명, 이날 3만5610명 등으로 3만명대 안팎을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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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 대비 5551명↓
1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5.10/뉴스1

10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3만5610명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총 3만5610명이었다.

전날 같은 시간 4만1161명보다 5551명 줄었다.

최근 1주일 동안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4일 3만4463명, 5일 2만1829명, 6일 3만1856명, 7일 3만4680명, 8일 1만6867명, 9일 4만1161명, 이날 3만5610명 등으로 3만명대 안팎을 오갔다.

지역별로는 경기 7313명, 서울 5717명, 인천 1650명 등 수도권에서 1만468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의 41.2%에 해당한다.

비수도권에서는 2만930명(58.8%)이 나왔다. 경북 3225명, 경남 2393명, 전북 1963명, 대구 1796명, 충남 1770명, 전남 1649명, 강원 1637명, 광주 1610명, 부산 1259명, 울산 1258명, 대전 901명, 충북 772명, 제주 621명, 세종 76명 등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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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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